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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사나가 한국에 와서 신기하다고 느낀 것들

중앙일보

입력

[사진 트와이스 트위터]

[사진 트와이스 트위터]

트와이스의 외국인 멤버들 눈에 독특하게 비친 '한국 문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1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트와이스 쯔위와 사나가 신기하다고 생각되는 한국 문화에 관해 얘기했다.

대만에서 온 쯔위, 일본에서 온 사나는 한국에서 처음 느껴본 특이한 문화로 지하철 인터넷, 컵라면 먹는 법 등을 꼽았다.

[사진 KBS2 '해피투게더 3']

[사진 KBS2 '해피투게더 3']

[사진 KBS2 '해피투게더 3']

[사진 KBS2 '해피투게더 3']

[사진 KBS2 '해피투게더 3']

[사진 KBS2 '해피투게더 3']

쯔위는 “여기에서 15세까지 바닥에서 음식 안 먹어본 사람은 나 뿐”이라며 “고향에서는 늘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었는데 놀랍게도 한국에선 바닥에 앉아서도 스스럼없이 식사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쇼핑하는 데가 많아서 신기했다”고 지하철역 내부 쇼핑 상가의 풍경도 한국의 특이점으로 꼽았다.

[사진 KBS2 '해피투게더 3']

[사진 KBS2 '해피투게더 3']

[사진 KBS2 '해피투게더 3']

[사진 KBS2 '해피투게더 3']

사나는 "일본에서는 지하철에서 인터넷이 잘 안된다"며 한국 지하철의 체계적인 인터넷 환경에 감탄했다.

또 컵라면 얘기를 꺼내며 "일본에서는 그렇게 안 먹는데 한국에서는 뚜껑에 덜어서 먹더라"며 컵라면 뚜껑의 그릇화(?)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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