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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 3살 연하 빅스타 필독과 열애 인정

중앙일보

입력

교제를 인정한 보라와 빅스타 필독[중앙포토]

교제를 인정한 보라와 빅스타 필독[중앙포토]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와 빅스타 필독이 열애를 인정했다.

필독의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보라와 필독이 1년여 열애 중"이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보라 소속사도 보라와 필독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는 건 맞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7월 방송된 Mnet 프로그램 '힛더스테이지'를 하면서 만나게 됐다. 이후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라는 지난 13일 씨스타 공식 해체 이후 연기자 활동을 준비 중이다. 2012년 빅스타로 데뷔한 필독은 '아육대', '우리 동네 예체능' 등에서 얼굴을 알렸고,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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