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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홈 IoT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집 안팎 원격 제어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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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스마트홈 솔루션 부문 코맥스 

코맥스는 서비스 중심의 능동적인 스마트홈으로 생활환경을 바꾸고 있다. [사진 코맥스]

코맥스는 서비스 중심의 능동적인 스마트홈으로 생활환경을 바꾸고 있다. [사진 코맥스]

코맥스가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소비·내구재 분야 스마트홈 솔루션 부문에 선정됐다.

코맥스는 스마트홈의 원천기술인 원격제어·자동화·통합제어 기술 등 토털 솔루션을 보유한 홈 IoT(사물인터넷) 전문기업이다. 코맥스는 단순 기능 중심의 홈네트워크를 넘어 서비스 중심의 능동적인 스마트홈, 홈 IoT로 생활환경의 개념을 바꾸고 있다.

IoT 디바이스와 센서들을 연동하고 코맥스 클라우드로 정보를 수집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IoT 센서는 동작감지센서, 열림감지센서, 가스차단기, 전등스위치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고 보안과 안전까지 책임진다.

특히 코맥스는 집 안의 가스, 화재, 침입 감지는 물론 주차관리시스템, 에너지관리시스템, 엘리베이터 등과 연동된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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