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감각적 디자인, 동급 최고 연비로 시장 혁신 이끌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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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중형차) 부문 말리부

말리부는 쉐보레의 첨단 안전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중형차다. [사진 한국GM]

말리부는 쉐보레의 첨단 안전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중형차다. [사진 한국GM]

한국GM의 말리부가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소비·내구재 분야 자동차(중형차) 부문에 선정됐다.

말리부는 2016년 5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전 계약 실시 8일 만에 1만대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말리부는 출시 이후 독보적으로 가솔린 승용차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LPG가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형차 시장에서 가솔린으로만 시장에서 혁신을 끌어내고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연비(1.5T 기준), 동급최고 출력(2.0T)을 자랑하는 말리부는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결합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말리부에는 쉐보레가 자랑하는 최고의 안전 테크놀로지를 접목했다. 주행 전 과정에서 운전자를 보조하는 안전기술을 탑재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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