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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이용객 5억9000만 명 돌파 … 국민 1인당 11번 이용한 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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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철도 서비스 부문 KTX 

개통 13주년을 맞은 KTX가 이용자 수 5억90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 코레일]

개통 13주년을 맞은 KTX가 이용자 수 5억90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 코레일]

코레일의 KTX가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서비스 분야 철도 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로 개통 13주년을 맞은 코레일의 KTX가 지난 2월 기준으로 누적 이용자 수 5억9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수치는 국민 1인당 11번씩 이용한 셈으로 대한민국 대표 고속철도로서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다변화되는 교통시장과 수요에 맞춰 지난해 12월부터는 서울역은 물론 용산역에서도 자유롭게 경부선과 호남선 KTX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했다. 또 국민대표 앱 ‘코레일톡’의 편익기능을 강화한 ‘코레일톡+’를 지난 2월에 신규 출시했다.

업그레이드된 앱을 통해 도착시각에 맞춰 열차를 안내하는 타임세이빙 서비스, KTX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특실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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