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서울시장 여론조사 1위 박원순 2위 이재명 3위 황교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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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이재명 성남시장(가운데), 황교안 전 국무총리(오른쪽)[중앙포토]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이재명 성남시장(가운데), 황교안 전 국무총리(오른쪽)[중앙포토]

2018년 6월 13일에 치뤄질 차기 서울시장 선거를 예상한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현 시장이 1위, 이재명 성남시장이 2위,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3위를 차지했다.

 20일 프레시안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7~18일 서울 지역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프레시안에 따르면 현 박원순 서울시장은 25.5%로 1위, 이재명 성남시장은 19.0%로 2위,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13.9%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10.2%), 5위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6.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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