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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문재인·트럼프 시대 한반도를 논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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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과 미국에서 4개월 간격으로 새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양국 정부는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 산적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한·미 전문가 18명 26일 서울서 토론

중앙일보는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오는 26일 서울에서 ‘문재인·트럼프 시대의 한반도’를 주제로 ‘중앙일보-CSIS 포럼 2017’을 공동 주최합니다.

토론에는 한국의 이홍구 전 국무총리,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최영진 전 주미 대사, 미국의 제임스 클래퍼 전 국가정보국장(기조연사),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보좌했던 제이크 설리번 선임외교보좌관,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대사 등 전·현직 외교안보 정책 관계자 18명이 참석합니다.

한반도와 동아시아에서 한·미 양국이 직면한 도전과 중국의 대응 등에 관한 날카로운 분석과 통찰력 있는 해법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참가 등록은 21일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받습니다(아래 참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시: 6월 26일(월) 오전 10시~오후 5시
◆ 장소: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 참가자 명단
국내(가나다순):김성한(전 외교통상부 제2차관), 김용현(동국대 교수), 김흥규(아주대 교수), 문정인(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박명림(연세대 교수), 윤영관(전 외교통상부 장관), 이홍구(전 국무총리), 이희옥(성균관대 교수), 정재호(서울대 교수), 최영진(전 주미 대사), 홍석현(한반도포럼 이사장)

해외:존 햄리(CSIS 소장), 제임스 클래퍼(전 국가정보국장), 제이크 설리번(전 부통령 선임외교보좌관), 캐슬린 스티븐스(전 주한 대사), 마이클 그린(CSIS 아시아 담당 선임부소장), 빅터 차(CSIS 한국 석좌, 이상 미국), 앤드루 시어러(전 총리 국가안보자문관, 호주)

◆ 참가 신청:스마트폰으로 오른쪽 QR코드를 스캔하면 ‘중앙일보-CSIS 포럼 2017’ 참가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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