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기위해 1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으로 출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6/01/2d051489-857e-4c1d-b5a9-8420f042a349.jpg)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기위해 1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으로 출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조사를 받기 위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6/01/4cf6f571-be54-4e7c-b7d0-ce7de479000b.jpg)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조사를 받기 위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가 1일 오전 약 20분 차이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과 서울중앙지검에 각각 모습을 나타냈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출발, 10시에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약 9시 15분에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정유라씨는 남부구치소에서 출발, 조사를 받기 위해 오전 약 8시 55분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갔다. 서울중앙지법과 서울중앙지검은 서초동에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검찰은 전날 체포한 정씨를 상대로 8시간이 넘도록 조사를 벌인 뒤 남부구치소에 수감했다가 이날 다시 소환했다. 체포영장 시한이 48시간인 점 등을 고려할 때 검찰은 이날 중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임현동 기자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조사를 받기 위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6/01/f1d802da-4da3-4fe7-adf5-7b00732f07fa.jpg)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조사를 받기 위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6/01/630cc69e-d0e4-4172-b6cd-c4fff28c36d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