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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아냐?' 볼수록 더 닮았다는 신인 가수

중앙일보

입력

[사진 크리샤츄 브이라이브 영상 캡처]

[사진 크리샤츄 브이라이브 영상 캡처]

'손연재 닮은꼴'로 'K팝스타6' 방송 내내 주목을 받았던 크리샤츄가 데뷔앨범을 공개했다.

크리샤츄는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 걸그룹 퀸즈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 필리핀계 미국인인 크리샤츄는 방송 내내 손연재와 비슷한 미모로 화제가 됐다.

크리샤츄(왼쪽)와 손연재. [사진 SBS 'K팝스타6',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크리샤츄(왼쪽)와 손연재. [사진 SBS 'K팝스타6',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웃을 때 쳐지는 눈썹과 웃으면 하트 모양이 되는 입 모양, 귀여운 인상 등이 두 사람이 자매처럼 보이게 만든다.

한편 크리샤츄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트러블'을 포함한 데뷔앨범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트러블'은 파워풀한 리듬 위에 반복되는 브라스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솔직 담백한 마음을 위트 넘치는 가사로 담아냈다.

'K팝스타6'에서 증명한 것처럼 크리샤츄만의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앞세워 차세대 솔로 여가수로서의 역량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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