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닮은꼴'로 'K팝스타6' 방송 내내 주목을 받았던 크리샤츄가 데뷔앨범을 공개했다.
크리샤츄는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 걸그룹 퀸즈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 필리핀계 미국인인 크리샤츄는 방송 내내 손연재와 비슷한 미모로 화제가 됐다.
웃을 때 쳐지는 눈썹과 웃으면 하트 모양이 되는 입 모양, 귀여운 인상 등이 두 사람이 자매처럼 보이게 만든다.
한편 크리샤츄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트러블'을 포함한 데뷔앨범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트러블'은 파워풀한 리듬 위에 반복되는 브라스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솔직 담백한 마음을 위트 넘치는 가사로 담아냈다.
'K팝스타6'에서 증명한 것처럼 크리샤츄만의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앞세워 차세대 솔로 여가수로서의 역량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