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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이앤씨, 1억9000만원대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 분양

중앙일보

입력

㈜태성이앤씨 위대호대표는 “미래” 라는 브랜드로 소규모 태양광발전소 분양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분양지인 강진에서 4가지 타입으로 분양금액을 달리 정하고, 최적의 금액을 공개함으로써 분양공고 1분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해내며 소규모 분양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그 서막을 알렸다.

새정부 출범후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따른 정책으로 공격적으로 분양시장에 뛰어들어 시장확대에 및 시장 선점에 앞장서고 있다.

회사측은 자사발전소 30메가 운영과 매년 40메가 시공실적을 보유한 경험으로 소규모 분양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되며 미세 먼지 주범인 화력발전소를 가장 빠르게 대체 할수있는 현재로써는 유일무이한 태양광 발전소를 널리 알리고자 이번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 분양을 기획했다고 한다.

분양에 적용된 제품은 한화큐셀 340w모듈과 효성 스트링 인버터를 기준으로 분양가격은 1억 9천만원대에 4가지 타입으로 진행됐다. 이금액은 시장가보다 많게는 5천만원이 저렴하게 분양가가 산정되면서 업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 분양수요자 들을 충족하기 위해 태성이앤씨는 수도권인 경기도를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며, 2차 분양 일자는 5월30일 10시로 태성이앤씨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공고했다.

기존의 획일화된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 분양가를 대폭 개선할 수 있는 맞춤형 분양가격은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발전사업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지며 분양결과에 그대로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저금리시대, 20년 장기 안정적인수익, 과연 서울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99kw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 금액 2017년 분양가를 최고 1억 9천 9백만원으로 확정하고 분양함으로써 기존에 2억3천에서 3억때의 분양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예비 사업주들의 뜨거운 관심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각 지자체마다 다른 인허가 조건으로 많은 물량을 공급 해줄수 없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의 단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태성이앤씨 위대호 대표이사는 “탈 원전, 탈 화력의 시대를 맞이 하기위해 소형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될수 있도록 하며 , “미래” 라는 최고의 브랜드로 사업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대표는 “신재생 에너지 보급 일환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태양광 발전소 정책이 나오고 있는 만큼 서민들이 20년 안정적으로 신재생 에너지에 투자하고 그와 별개로 본업에서 열심히 일할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 정책도 각 지자체에 반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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