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집에 없을 만한 물건 대결의 승자

중앙일보

입력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집에서 기상천외한 물건들이 쏟아져나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에 없을 만한 물건' 배틀을 벌인 네티즌들의 사진이 올라와 즐거운 웃음을 선물했다.

먼저 공원 벤치 사진을 올린 네티즌 A는 "도전자 받습니다"라는 선전포고를 날렸다.

이에 네티즌 B는 피아노 옆 가지런히 놓인 '기표소'로 가뿐히 응수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네티즌 C는 옛 공중전화를 소개하며 "심지어 전화도 된다"고 전투에 참여했고, 네티즌 D는 병실용 침대로 일격을 가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이를 여유롭게 보고 있던 네티즌 E는 "욕실에 이런 거 있으려나..."라며 욕실에 덩그러니 놓인 포크레인 삽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집에서 쏟아져나온 물건들을 본 네티즌은 "ㅋㅋㅋ의외로 갖고 싶은 게 몇 개 있다" "온갖 게 다 있다" "우리 집엔 길이가 163cm만 한 돼지가 있다"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