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 오전 8시 현재 투표율이 5.6%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투표 시작 2시간만인 오전 8시 현재 총 선거인수 4247만9천710명 가운데 235만8331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4.13총선 때의 4.1%보다는 높은 기록이다.
지난 4일부터 이틀동안 실시된 사전투표율 26.06%는 오후 1시에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해 반영될 예정이다.
선관위는 이번 대선의 최종투표율이 80%대에 이르고 내일(10일) 오전 2~3시 사이에 후보의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