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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샌드위치 전문점 '서브웨이'가 들어오자 난리가 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대구 동성로에 개장한 서브웨이 사진이 퍼지고 있다.
몇해 전 대구에서 철수했던 서브웨이가 다시 들어오자 수많은 인파가 몰린 것.
이를 본 네티즌은 "저기 알바생 불쌍하다..." "신기하다. 줄까지 서서 먹을 정도인가" "우리 동네는 파리날려ㅜㅜ"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작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구에 '서브웨이' 샌드위치 매장을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데, 혹시 아예 없어진 건가요?"라는 질문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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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대구에는 서브웨이 샌드위치가 없습니다" "대구는 유일하게 미군 부대 안에만 있어요"라며 친절하게 답변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