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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창의교육···4년째 이어진 한솔교육의 콜로키움

중앙일보

입력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하는 콜로키움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4월 26일(수)에 열린 열 번째 콜로키움에서는 창의융합교육을 주제로 그 의미와 4차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 교육방법과 교육 방향 등을 강의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솔교육은 지난 2014년부터 간단한 점심식사를 하며 사내의 주요 연구결과와 영유아 교육에서 주목 받는 분야를 소개하는 콜로키움을 진행해왔다. 콜로키움은 ‘함께 말한다’라는 뜻의 전문가들의 연구모임으로 한솔교육연구원에서 주관한다. 강의는 사내외 전문가가 진행하며 참석 인원에 제한은 없다.

한솔교육연구원은 콜로키움을 연 3회, 영유아의 발달 및 교육과 관련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지식 공유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뇌 발달, 언어 발달, 발달 검사, 실행지능, 도덕성, 공동주의, 자기조절, 상호작용 등을 다뤘다. 강의 후에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 등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강의 내용과 관련 주제 연구를 학술기사 형식으로 배포하고 있다.

콜로키움에 참여해 온 임직원들은 역량 강화와 자기계발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연구 결과와 실제 사례가 업무는 물론 실제 육아에도 도움이 된다”, “고객 상담의 전문성을 높여준다”, “최근 주목 받는 분야에 대한 기초 이론을 알 수 있어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자신감을 높여준다” 등을 콜로키움에 꾸준히 참여하는 이유로 밝혔다.

한솔교육연구원 부모아이연구팀 이현숙 팀장은 “콜로키움은 영유아교육 전문기업으로서 한솔교육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는 프로그램”이라며 “연구와 개발, 제품과 서비스를 하나로 잇는 든든한 근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솔교육은 영유아교육 전문기업으로서 유일하게 영유아교육 이론과 연구와 교사 양성을 전담하는 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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