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다이제스트] 커쇼, 콜로라도전 7이닝 2실점 3승 챙겨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커쇼, 콜로라도전 7이닝 2실점 3승 챙겨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29)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을 5피안타 2실점으로 막았다. 커쇼는 이날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시즌 3승(1패)째를 챙겼다. 다저스는 4-2로 승리해 3연패에서 벗어났다.

프로배구 KB손보, 권순찬 감독 선임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20일 새 감독으로 권순찬(42) 현 수석코치를 선임했다. 지난 시즌 14승22패(승점 43)로 7개팀 중 6위에 그친 KB손해보험은 계약기간이 끝난 강성형(47) 전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고 권 코치를 감독으로 승격시켰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핸드볼 등 제외될 듯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포스트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예산부족을 이유로 최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2018년 8월 열리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개최종목을 42개에서 36개로 줄일 것을 공식 제안했다고 20일 밝혔다. 핸드볼·세팍타크로·럭비·카바디·스쿼시 등이 제외될 것으로 전해졌다.

정찬성, UFC 페더급 랭킹 5위로 올라

미국 종합격투기 UFC에서 활약 중인 정찬성(30)이 20일 발표된 공식 랭킹에서 페더급 5위에 올랐다. 정찬성은 군복무를 마친 뒤 지난 2월 UFC 파이트나이트104 메인이벤트에서 데니스 버뮤데즈에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복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