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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연 6.5% 확정수익 5년 지급, 15박 공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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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2018년 동계올림픽 수혜를 누릴 수익형 호텔이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에서 분양 중이다.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조감도)이다. 전용면적 27~61㎡ 1091실로 강원도 최대 규모다.

객실은 각각 스탠더드(27~29㎡ 1051실), 디럭스(30~45㎡ 24실), 스위트(49~61㎡ 16실)로 이뤄져 있다. 호텔 부대시설로는 대규모 연회장, 고급 스파·사우나, 최상층 스카이풀 수영장·바, 상층부 바비큐장, 1층 솔밭 글램핑장 등을 갖추고 있다.

교통망으로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광주와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됐다. 올해 말엔 인천공항과 강릉을 잇는 KTX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강릉 접근성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이 호텔은 올림픽 기간 중 선수단·임원·관계자들이 머물 숙소로 지정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1091실 숙박계약을 체결했다. 위탁형으로 분양 받는 투자자에겐 서해종합건설에서 분양금 대비 연 6.5%씩 5년간 확정수익을 지급하며, 운영성과에 따라 추가 운영수익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연간 15박 무료 이용과 제주도 아덴힐 골프&리조트 이용 혜택도 준다. 객실별 등기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 대로변에 있다.

문의 1600-0494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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