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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한예리,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페미니스타' 위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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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1일 개막하는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페미니스타'로 배우 한예리가 위촉됐다. 한예리는 영화제를 널리 알리는 역할외에도 개막식의 사회를 맡고 아시아 단편 경선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홍보대사 '페미니스타'는 2015년(제17회) 부터 도입 되었으며, 배우 김아중이 17회와 18회에 2년 연속 위촉된 바 있다.

사진=전소윤(studio 706)

사진=전소윤(studio 706)

 한예리는 '해무'(2014, 심성보 감독) '극적인 하룻밤'(2015, 하기호 감독) '춘몽'(2016, 장률 감독) '최악의 하루'(2016, 김종관 감독) 등에 출연했으며,  '더 테이블'(김종관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수정·정유미·정은채와 함께 출연하는 '더 테이블'은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온라인 예매에서 예매 시작 5초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6월1일부터 7일간 신촌 메가박스에서 개최된다.

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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