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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으로 보는 수지 다이어트 전후

중앙일보

입력

2011년 수지(왼쪽)와 2016년 수지 [사진 일간스포츠]

2011년 수지(왼쪽)와 2016년 수지 [사진 일간스포츠]

[사진 KBS]

[사진 KBS]

배우 박중훈과 수지가 제53회 백상예술대상 MC로 낙점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수지가 처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던 풋풋한 신인 시절이 눈길을 끈다.

수지는 2011년 5월 26일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그는 KBS 2TV 드라마 '드림 하이'로 TV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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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011년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수지. [사진 일간스포츠]

2011년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수지. [사진 일간스포츠]

수지는 이날 시상식에서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축하 공연을 갖기 위해 무대에 들어서자 머리 위로 손을 올려서 손뼉을 쳤다. 공연이 시작하자 배우 김수현과 일어나 공연을 관람했다. 당시 수지는 수상에 실패했으나 이듬해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건축학개론'으로 영화 부분 신인 연기상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부문 인기상과 베스트 인스타일상을 수상했다.

박중훈(왼쪽)과 수지 [사진 일간스포츠]

박중훈(왼쪽)과 수지 [사진 일간스포츠]

작년 백상예술대상에서 MC를 맡았었던 수지(오른쪽) [사진 일간스포츠]

작년 백상예술대상에서 MC를 맡았었던 수지(오른쪽) [사진 일간스포츠]

작년 백상예술대상에서 MC를 맡았었던 수지(오른쪽) [사진 일간스포츠]

작년 백상예술대상에서 MC를 맡았었던 수지(오른쪽) [사진 일간스포츠]

작년 백상예술대상에서 MC를 맡았었던 수지(오른쪽) [사진 일간스포츠]

작년 백상예술대상에서 MC를 맡았었던 수지(오른쪽) [사진 일간스포츠]

한편 박중훈과 수지는 5월 3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백상예술대상 MC를 맡는다. 수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C 자리를 꿰차게 됐다.

올해 최우수연기상 부분이 특히 경쟁이 치열해 벌써 관심을 끌고 있다. TV 부분 남자에서는 공유, 남궁민, 박보검, 조정석, 한석규가 후보다. 여자 후보에는 김고은, 김하늘, 박보영, 박신혜, 서현진이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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