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설악산에 나만의 별장 마련해볼까 … 회원권 구매시 24개 전 지점 이용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점은 단독형 별장 콘셉트로 특화 설계해 ‘프라이빗 별장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 켄싱턴리조트]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가 24개 전 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회원권을 하나에 담아 선보인다.

특히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점은 단독형 별장 콘셉트로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해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켄싱턴리조트는 올해 9월에 오픈 예정인 설악밸리를 포함해 동해와 맞닿아 있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점,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까지 설악권 명소에만 세 개의 지점이 있다.

특히 설악밸리는 울산바위의 신비한 모습을 배경으로 한 리조트 전경과 계곡과 호수 등이 어우러져 있어 사계절 내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켄싱턴리조트는 오픈 예정인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 한정 구좌에 대해 특별 분양 중이다. 연간 사용일수를 고객의 니즈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나이와 성향 에 따라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 사용일수나 평형에 따른 상품을 회원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회원제와 등기제 중 선택할 수 있다. 회원제의 경우 원금을 반환해 주며 20년제와 10년제 중 입회 기간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켄싱턴리조트는 4월 봄맞이 특별 이벤트의 하나로 신규회원 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료 회원가 전액을 개인에 한해서 주중은 무료, 주말은 회원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성수기 제외)으로 1~3년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랜드 그룹의 콘텐트와 다양한 제휴사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랜드 그룹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종합 리조트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아동 전용 실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 와 기타 제휴사로 워터파크와 놀이동산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이 되면 켄싱턴호텔 7개 지점을 회원가 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회원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사업 예정인 제주 함덕지점, 설악 비치2지점 등 새로 개발 예정인 신규 지점까지 모두 회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만족의 수준을 높여가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바쁜 업무로 여행 계획을 충분히 세울 수 없는 고객을 위해 켄싱턴리조트는 전담 레저 매니저를 통해 국내외 최다 24개 지점 중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휴가지 선정부터 객실 예약까지 돕는다.

켄싱턴리조트 회원권은 안정적 재무 구조를 가진 대기업인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고 있어 회원의 권리를 더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 패밀리(61.59㎡)타입부터 로얄(116.77㎡)타입까지 고객 니즈와 상황까지 배려한 상품(1700~3410만원)으로 특별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켄싱턴리조트 회원 모집과 관련해 무료로 보내주는 안내자료(010-2042-4579로 주소 전송 후 수령)와 전담 레저매니저의 1:1 전문상담 서비스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6670-3978.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