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영화 '미녀와 야수' 전세계에서 1조 1435억 벌었다

중앙일보

입력

미녀와 야수

미녀와 야수

영화 '미녀와야수'가 전세계에서 10억 240만 달러(한화 약 1조 1435억원)의 수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에 따르면 12일 현재 상영 수익으로 이같이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처음으로 '10억 달러 돌파'라는 기록과 역대 뮤지컬 영화 1위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미녀와야수의 돌풍은 국내에서도 만만치 않다. 13일까지 누적관객수 470만9619명을 기록, 개봉 5주차지만 입소문과 함께 예매율이 떨어지지 않고 있어 장기 흥행이 전망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