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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관광 1번지 종로에 10년 임대 완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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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스토리 레지던스 종로5가점

서울 관광 1번지 종로에 레지던스 호텔이 분양 중이다. 케니스토리 레지던스 종로5가점(투시도)이다. 이 호텔은 제주 1호점(가동률 95%이상), 2015년에 분양한 제주 2호점에 이어 3번째다. 객실 수 84개 실,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주변엔 관광명소·문화시설·편의시설이 밀집해 유동인구가 몰려드는 곳이다. 세운스퀘어를 비롯해 광장·방산·동대문 시장과 고궁·종묘·청계천·명동·동대문패션타운·귀금속단지 등이 있어 쇼핑객이 연일 몰린다.

인근엔 현대그룹·삼양사·보령제약·서울보증보험·외국계기업·관공서·성균관대·홍익대·서울대병원 등도 포진해 배후수요를 이룬다.

주변에 지하철 1·2·3·4·5호선과 광역버스노선이 많아 이동하기도 편하다. 호텔은 부대시설을 줄이고 객실수를 늘려 객실가동을 높일 계획이다.

강남·종로·동탄 아르젠과 케니스토리 1차를 운영 중인 밸류버츄어써클이 관리·운영하며 최소 10년간 수익 지급을 보장한다. 분양가는 1억 중·후반이며 계약금 10%만 내면 중도금 50%는 무이자 지원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종로5가역 12번 출구에 있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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