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오정] 대선주자 첫 TV 토론회...목 타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안철수 국민의당·홍준표 자유한국당·유승민 바른정당·심상정 정의당 후보(왼쪽부터)가 13일 오전한국기자협회와 SBS 주최로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의 시작에 앞서목을 축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한국기자협회와 SBS 주최로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 시작에 앞서 홍준표·안철수·유승민·심상정·문재인 후보(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홍준표·안철수·유승민·심상정·문재인 후보(왼쪽부터)가 13일 오전한국기자협회와 SBS 주최로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선주자 첫 TV 토론회가 13일 오전 열렸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안철수 국민의당·홍준표 자유한국당·유승민 바른정당·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각 당의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이후 처음이다. 한국기자협회와 SBS 초청으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공개홀에서 13일 오전 10시부터 녹화를 시작해 2시간가량 진행됐다. 이 내용은 같은 날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후보들은 이날 오후 서울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는 '선택 2017!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도 각각 참석해 정책 연설을 한다.

글 = 전민규 기자 jeonmk@joongang.co.kr 사진 = 국회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