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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부천역 역세권, 최대 상권 섹션 오피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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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뮤스퀘어 피노키오

지하철 1호선 부천역 인근에 역세권 섹션 오피스가 분양된다. 경기 부천시 심곡동 일대에 들어서는 까뮤스퀘어 피노키오(투시도)다.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3919㎡ 규모다. 지상 1~2층에는 상가가, 7~9층에는 이번에 분양하는 섹션 오피스가 들어선다. 부천 최대 상권인 부천역 상상거리에 자리해 이마트·CGV·롯데시네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부천역, 경인·서울외곽고속도로, 부천·중동·송내·시흥IC 등이 가깝다. 부천시청·부천세무서·경찰서 등과 부천중앙공원이 멀지 않다. 건물 1층과 지하 1층에 스트리트형 중앙통로와 만남의 광장이 각각 조성된다. 개인이 아닌 중소·중견기업의 사무 공간으로 주로 사용된다. 이 덕에 임차인이 번번히 바뀌지 않고 5~10년간 안정적인 계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부천역 인근은 교통여건이 편리하고 각종 공공시설이 5㎞ 안에 밀집해 있지만 대부분 건물이 25년 정도로 노후된 편”이라며 “까뮤스퀘어 피노키오 10평을 임차하면 휴게공간(70평)·대회의실(30평)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1544-1482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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