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용대 인스타그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4/11/367f61f0-bb9d-42dc-99de-5e2e9571f83b.jpg)
[사진 이용대 인스타그램]
이용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방이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네요"라는 글과 함께 전날 올렸다 삭제한 딸의 사진을 재차 게재했다.
이용대는 지난 10일 득녀 후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5시 25분 득녀했다. 많이 힘들어했지만 (부인 변수미가) 잘 낳아줘서 고맙다"고 글을 적었다.
이후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딸 사진이 돌연 삭제돼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그가 딸의 외모를 지적하거나 아내 변수미를 향한 악성 댓글 때문에 삭제했다고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