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딸 사진 삭제했다 다시 올려…악플 때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이용대 인스타그램]

[사진 이용대 인스타그램]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가 삭제했던 딸의 사진을 다시 올렸다.

이용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방이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네요"라는 글과 함께 전날 올렸다 삭제한 딸의 사진을 재차 게재했다.

이용대는 지난 10일 득녀 후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5시 25분 득녀했다. 많이 힘들어했지만 (부인 변수미가) 잘 낳아줘서 고맙다"고 글을 적었다.

이후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딸 사진이 돌연 삭제돼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그가 딸의 외모를 지적하거나 아내 변수미를 향한 악성 댓글 때문에 삭제했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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