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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가브랜드대상] 디지털 혁신 맞춤형 핀테크 … 스타트업 지원도 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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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윤종규(앞줄 가운데) KB금융 회장이 임직원들과 포부를 다지고 있다. [사진 KB금융지주]

윤종규(앞줄 가운데) KB금융 회장이 임직원들과 포부를 다지고 있다. [사진 KB금융지주]

KB금융그룹이 2017 국가브랜드대상 금융그룹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6년 연속 수상이다. KB금융그룹은 리딩 금융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Customer with KB) ▶전 계열사가 한 팀으로 일심동체가 되어(One Firm KB) ▶디지털 혁신으로(Digital KB) ▶미래금융을 선도해 나가는 역동적인 KB(Evolution & Dynamic KB)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치로 나타나는 성과는 물론 금융서비스와 경영시스템, 조직문화 등 보이지 않는 부문까지 최고 수준을 달성하는 진정한 1등 금융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다.

이에 KB금융그룹은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전문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고객자산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급변하는 디지털 혁신에 발맞춰 ‘선제적인 핀테크 변화 대응 능력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실행 방안으로 핀테크 이노베이션 허브 센터(Innovation Hub Center) 운영 등 핀테크 스타트업 투자 및 지원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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