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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한채영'일 때 벌어지는 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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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왼쪽)과 아들. [사진 KBS 방송 캡처]

한채영(왼쪽)과 아들. [사진 KBS 방송 캡처]

배우 한채영의 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는 한채영이 아들에게 노래 검사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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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왼쪽)과 아들. [사진 KBS 방송 캡처]

한채영(왼쪽)과 아들. [사진 KBS 방송 캡처]

한채영(왼쪽)과 아들. [사진 KBS 방송 캡처]

한채영(왼쪽)과 아들. [사진 KBS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아들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며 '언니들의 슬램덩크2' 데뷔곡 '맞지??'(가제)를 불렀다. 한채영 아들은 "엄마. 여기 좀 보세요"라며 한채영의 사진을 찍는 등 엄마에게 애교를 부렸다. 아들의 말을 들은 한채영은 브이(V) 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했다.

한채영(왼쪽)과 아들. [사진 KBS 방송 캡처]

한채영(왼쪽)과 아들. [사진 KBS 방송 캡처]

한채영은 노래를 부른 후 "엄마 어때?"라며 아들에게 물었다. 그러자 한채영 아들은 "좋아. 좋아"라고 답했다.

그러다 이내 곧 "명찰 안 가져왔어요!"라고 말하거나 "노래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한 한채영은 2013년 8월 첫아들을 출산해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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