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의 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는 한채영이 아들에게 노래 검사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채영은 노래를 부른 후 "엄마 어때?"라며 아들에게 물었다. 그러자 한채영 아들은 "좋아. 좋아"라고 답했다.
그러다 이내 곧 "명찰 안 가져왔어요!"라고 말하거나 "노래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한 한채영은 2013년 8월 첫아들을 출산해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