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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건강까지 챙기는 프리미엄 제품 이미지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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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자연에 가까운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개발된 델몬트의 파머스주스바.

자연에 가까운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개발된 델몬트의 파머스주스바.

롯데칠성의 델몬트가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주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델몬트 브랜드는 1982년 국내에 도입된 이래 프리미엄 과일주스 브랜드로서 자리를 굳건히 해 왔다. 골든브랜드로서 19년간 한 번도 빠짐 없이 주스부문 1위 자리를 고수해왔다.

주스 부문

롯데칠성음료는 1983년 6월부터 델몬트 상표를 부착한 ‘델몬트 오렌지주스 100%’ ‘델몬트 무가당 100%’ 등 고품격 주스 제품을 출시했다. 델몬트는 다른 주스 브랜드가 가지고 있지 못한 ‘주스의 정통성’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의 이미지를 지속해서 강화해 왔다. 2010년도부터는 ‘가족의 사랑’에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주스’로서 포지셔닝을 확립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가족에게 선물하는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로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연 원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더욱 신선하게 마시길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어셉틱 펫에 담은 NFC 주스를 발매했다. 또 사무실이나 교실에서 업무 중이나 공부 중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과즙 에이드 제품의 라인업을 확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는 다양화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신규 과실품목 도입 및 기능성분을 추가한 기능성주스 출시 등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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