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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싹둑' 몰라보게 갸름해진 원조 연기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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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단발로 변신한 한선화(오른쪽) [사진 한선화 인스타그램]

최근 단발로 변신한 한선화(오른쪽) [사진 한선화 인스타그램]

[사진 MBC 자체발광 오피스]

[사진 MBC 자체발광 오피스]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26)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14일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측은 상큼한 단발머리를 자랑하고 있는 한선화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선화는 한 남자를 바라보며 환히 미소를 짓고 있다. 시크릿 활동 당시보다 더욱 미모에 물이 오른 모습이다.

한선화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사진 한선화 인스타그램]

한선화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사진 한선화 인스타그램]

최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자체발광 오피스' 홍보를 자처했다. 단발로 변신한 한선화는 화장기가 없는 민낯임에도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몰라보게 갸름해진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월 12일 열린 영화 '공조' VIP시사회에 참석한 한선화 [사진 일간스포츠]

1월 12일 열린 영화 '공조' VIP시사회에 참석한 한선화 [사진 일간스포츠]

앞서 지난 2016년 10월 한선화는 7년간의 시크릿 활동을 마무리하고 연기자로서의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기존 시크릿 멤버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는 계약을 유지했다.

시크릿(왼쪽부터 한선화,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사진 일간스포츠]

시크릿(왼쪽부터 한선화,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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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한 한선화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KBS 2TV '청춘불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이후 SBS '신의 선물'(2014)과 MBC '장미빛 연인들'(2014~2015) 등을 통해 성공적인 연기 행보를 걸어왔다. 오는 15일 첫 방송 되는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그가 선보일 연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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