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는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솜솜한 버킷리스트'라는 타이틀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다양한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원숭이 들어보기’는 AI와 구제역 때문에 경험해볼 수 없었다고. 그래서 결정한 것은 바리스타 경험이었다.
전소미는 "아빠가 5학년 때부터 아침에 커피를 줘서 마시게 됐다"면서 "어렸을 때 커피를 마시면 머리가 나빠진다는데 그렇진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