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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항노화 에센스 든 스펀지로 토닥토닥, 촉촉한 피부 오래오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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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에프앤씨(F&C)의 20대 여성 전용 화장품 브랜드 ‘세러데이스킨(Saturday Skin)’이 쿠션 파운데이션 ‘퍼펙팅 쿠션 컴팩트’(사진)를 최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우리나라와 미국·호주에 동시 선보이며 각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세러데이스킨 ‘퍼펙팅 쿠션 컴팩트’

‘퍼펙팅 쿠션 컴팩트’는 기존의 쿠션 제품과 차별화된 특징을 갖췄다. 제품에 안티에이징(항노화) 에센스를 함유해 피부에 촉촉하고 생기 있게 밀착되며 보습효과가 좋다. 커버력과 지속력도 우수하며, 새로운 스타일의 쿠션을 사용해 피부 유분기 걱정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일반 쿠션 스펀지는 스펀지 전체에 내용물이 노출되는 반면, 이 제품에 사용된 시폰 쿠션 스펀지는 가운데에만 내용물이 채워져 있다. 파운데이션과 공기가 닿는 것을 최소화해 수분 증발 없이 오랫동안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메이크업 시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또는 화장을 수정할 때 가볍게 두드려 덧발라주면 된다. 퍼펙팅 쿠션 컴팩트는 라이트 베이지 21호와 내추럴베이지 23호가 있다. 가격은 3만9000원.

피부 결에 완전히 밀착

세러데이스킨은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바이오에프앤씨가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다. 줄기세포 활성화 펩타이드 재조합 성분(CHA-7 es complex™)을 넣어 안색을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 브랜드만의 독특한 감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국내외 2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차바이오에프앤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인 퍼펙팅 쿠션 컴팩트는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피부 결에 완벽하게 밀착돼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시킨다”며 “세러데이스킨의 기능·디자인은 ‘틴보그’ ‘마리끌레르’ ‘나일론’ 같은 미국 유명 잡지에도 소개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세러데이스킨은 이번 신제품에 앞서 에센스·수분크림·아이크림·클렌저·미스트·로션·마스크 제품도 선보였다. 곧 선크림도 출시할 예정이다. 세러데이스킨 제품은 국내에선 온라인몰(차더샵, CJ몰, H몰, 롯데홈쇼핑, NS 홈쇼핑, SSG, 롯데닷컴 AK몰, 롯데아이몰, 갤러리아몰, 홈앤쇼핑)과 오프라인 매장(차더샵, SSG 청담점, W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해외에선 미국 5대 백화점인 노드스트롬(Nordstrom), 미국의 글로벌 패션 기업 어반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 미국의 K뷰티 편집숍 피치앤릴리(Peach&Lily), 호주 마이어(myer)백화점의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3~4월께 홍콩 및 일본의 대표 백화점 온·오프라인에도 추가 입점해 해외시장을 넓힐 예정이다.

파운데이션·공기 접촉 적어
수분 증발 안 돼 신선도 유지
줄기세포 원료, 국내외 출시

차바이오에프앤씨는 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문제성 피부를 개선하고 아름다움을 만족시키는 전문 기업이다. 세러데이스킨 외에도 안티에이징 프리미엄 브랜드인 ‘코스메차움 프리미에르’ ‘에버셀’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 구입 문의는 세러데이스킨 사이트(www.saturdayskin.co.kr) 또는 전화 (1544-6294)로 하면 된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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