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일부 참석자들은 오후 8시쯤 촛불을 들고 동구 대인동 롯데백화점 광주점까지 가두행진을 했다.
이들은 롯데 백화점 정문 앞에서 "롯데는 사드 부지 제공을 철회하라. 롯데는 각성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중국 현지에서는 롯데마트 매장 4곳이 영업 정지를 당하는 등 '사드 보복'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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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일부 참석자들은 오후 8시쯤 촛불을 들고 동구 대인동 롯데백화점 광주점까지 가두행진을 했다.
이들은 롯데 백화점 정문 앞에서 "롯데는 사드 부지 제공을 철회하라. 롯데는 각성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중국 현지에서는 롯데마트 매장 4곳이 영업 정지를 당하는 등 '사드 보복'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