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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남상일 “월수입 중소기업 대표 정도…90세에도 현역”

중앙일보

입력

남상일 [사진 방송화면 캡처]

남상일 [사진 방송화면 캡처]

국악인 남상일(39)이 월수입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남상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라디오쇼 공식질문이다. 혹시 수입이 어떻게 되시냐"고 질문했다.

이에 남상일은“대기업 임원의 2~3배는 벌 듯하다. 중소기업으로 치면 대표 정도 될 듯하다”며 “봄 가을에는 행사가 셀 수 없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는 것에 대해 “80, 90세에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선생님이 많으시다. 상대적으로 젊다는 표현이지 아이돌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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