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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단독] 손현주X장혁 보통이 아닌 두 남자, 잡지 커버 장식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매거진M 203호 커버는 3월 23일에 개봉하는 '보통 사람'(김봉한 감독)의 손현주와 장혁이 장식했다. 커버를 뚫을 것 같은 매서운 눈빛의 두 사람은 이번 영화에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매거진M 203호 표지(사진=전소윤)

매거진M 203호 표지(사진=전소윤)

'보통 사람'은 1980년대 보통 사람들의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다룬 작품. 깡을 지닌 형사를 연기한 손현주, 냉혈한이 된 장혁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의 솔직한 인터뷰가 203호에 실렸다.

영화 '보통사람' 손현주 & 장혁 M203호 커버 사진=전소윤(STUDIO 706)

영화 '보통사람' 손현주 & 장혁 M203호 커버 사진=전소윤(STUDIO 706)

203호에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열렸던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특집 기사, '미녀와 야수'(3월 16일 개봉, 빌 콘돈 감독)의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슨 인터뷰도 실렸다. 130만 이상의 관객(3월1일 기준)을 모으며 큰 인기를 끈 '23 아이덴티티'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특집 기사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영화에서 23개의 인격을 연기한 제임스 맥어보이 변천사도 다뤘다.

'눈발'(3월 1일 개봉, 조재민 감독)로 스크린 데뷔를 하고 매거진M을 통해 첫 영화지 인터뷰를 하게 된 박진영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돌 그룹 GOT7(갓세븐) 멤버로 활동하며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는 그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얼마전 크랭크업한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2017, 김주환 감독) 촬영 현장을 생생히 담은 기사도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사일런스'(2월 28일 개봉,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핵소고지'(2월22일 개봉, 멜 깁슨 감독)에서 열연한 앤드루 가필드 배우론 기사, '싱글라이더'(2월22일 개봉, 이주영 감독) 깊이 읽기 기사도 마련되어 있다.

'캐롤'(2015, 토드 헤인즈 감독) '라라랜드'(2016, 데이미언 셔젤 감독) 등 예쁘기로 이름난 포스터들을 작업해온 영화 포스터 디자인회사 '피그말리온'의 박재호·이유희 실장 인터뷰도 이목을 끈다.

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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