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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지를 깨우는 농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추운 겨울을 이기고 찾아온 봄, 농부는 새로운 희망을 가꾼다. 23일 경북 군위군 소보면 들녘에서 한 농부가 겨우내 움츠려있다가 싹을 틔운 양파밭에서 부지런히 목초액을 뿌리며 양분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호밀을 베어낸 자리에 양파를 심고 비닐을 덮어 겨울을 이겨낸 양파는 6월쯤 수확한다.

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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