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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기업도시 배후수요 임대사업용 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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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쉼터리버타운

기업도시 조성으로 주택 임대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충북 충주에 임대사업용 소형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쉼터리버타운(사진)이다. 전용면적 42.97㎡형과 56.19㎡형 498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 예상 근무 인원 3만~7만 명의 수백개 기업이 입주하는 충주 기업도시가 있어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하다. 여기에다 기존 충주산업단지와 함께 충주 메가폴리스, 충주 첨단산업단지, 충주에코폴리스, 중원지방산업단지 등에 기업 입주가 속속 진행되고 있어 배후 임대수요는 한층 더 탄탄해질 전망이다.

충주시는 최근 기업 유치로 주택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 물량은 부족해 소형 임대아파트의 희소가치가 커지고 있다. 쉼터리버타운 분양 관계자는 "인근 대학 학생·교직원 임대수요가 풍부한데다 1인 월세 가구 근로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단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국립교통대·건국대, 건국대학교병원, 롯데마트, 버스터미널, 충주역 등이 있다. 충주IC를 이용하면 강남권 1시간대, 세종·청주·대전 1시간 정도에 갈 수 있다. 달천강과 계명산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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