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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차였다" 전소미, 흥분한 나머지 첫사랑 실명 언급?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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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소미 인스타그램]

[사진 전소미 인스타그램]

가수 전소미가 방송에서 첫사랑 경험담을 털어놨다.

전소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 녹화에서 풋풋한 첫사랑 스토리를 공개했다.

전소미는 이날 남자친구를 사귀어 봤냐는 언니들의 질문에 쿨하게 “그렇다. 일주일 만에 차였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전소미는 해맑은 표정으로 “제가 그 아이를 만족하게 하지 못했나 봐요”라며 일주일 만난 첫사랑과의 추억을 되새겨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전소미는 용기를 내 솔직하고 담담한 말투로 전 남친을 향한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 과정에서 그는 흥분한 나머지 전 남자친구의 실명을 거론하는 실수를 하기도 했다.

전소미가 출연하는 녹화분은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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