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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탈모 진행 중? 현재 머리숱 상태 보니

중앙일보

입력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방송인 전현무(40)의 머리숱 상태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 탈모'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사진 속 전현무는 머리카락을 가운데로 모아 봉긋하게 세웠지만, 속 머리는 듬성듬성 보이는 상태다.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을 당시 전현무의 모습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을 당시 전현무의 모습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그는 2014년 JTBC '비정상회담' 2회에서 타일러 라쉬(29)에게 "미국 사람이 키가 제일 작다"며 "그래서 머리가 얼마 없는 것 아니냐"고 물어본 적 있다. 당시 자료화면을 보면 전현무의 머리숱은 풍성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저 정도일 줄이야"라며 놀라워했다.

한 네티즌은 "전현무가 스케줄이 많아 바빠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실제로 그는 현재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해 tvN '프리한 19'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수요미식회', KBS '해피투게더3',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적용을 받은 원형 탈모증 환자 16만3785명 중 20~30대는 7만1330명(43.5%)이었다. 2015년에는 남성형 탈모를 호소하는 20~30대 남성 환자의 비율이 61.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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