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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에서 일어난 민망한 '대참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해피투게더'에서 일어난 대참사가 온라인상 화제가 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오, 나의 여사친' 특집으로 김영철-송은이, 현우-이세영, 이계인-박정수 등이 출연했다.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이날 송은이는 이계인의 영혼 없는 리액션에 박장대소를 하던 중 소파에 쓰러졌다. 김영철은 자리에서 일어나 웃다가 쓰러진 송은이의 머리를 그대로 깔고 앉는 상황이 벌어졌다.

돌발상황에 스튜디오는 폭소로 초토화 됐고, 송은이는 "엉덩이로 귓방망이 맞기는 처음"이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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