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워서 만난 지 사흘만에 동거"했다는 동물조련사' 강형욱 아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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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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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밝힌 아내와의 첫만남이 화제다.

지난 15일 MBC '라디오스타‘에 동물조련사 강형욱이 출연해 그의 아내 수잔 앨더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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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숙맥이라고 자신을 지칭하던 그는 “무료 강연을 다니던 중 선생님과 수강생 사이로 처음 만났다”며 “아내가 너무 아름다워서 만난 지 3일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 칫솔 하나만 들고 무작정 아내의 원룸으로 들어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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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형욱은 장인어른과의 첫 만남도 얘기했다. 강형욱의 아내 수잔 엘더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키가 2m 가까이 되는 미국인인 장인어른이 자신에게 “자네 무슨 강씨인가? 공파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말문이 막혔다고 얘기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쳐]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쳐]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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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은 세계 최초로 강아지 훈련법을 방송한 조련사이며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하고 있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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