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 고등직업교육에서 길을 찾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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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등직업교육혁신운동본부와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회장 윤여송)이 주최하는 고등직업교육 정책 대토론회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 고등직업교육에서 길을 찾다)가 오는 2월 20일(월)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이 날 토론회에는 전국 전문대학 총장들과 교직원 및 각 당 교육 전문위원 등이 참석하게 된다. 또 주제발표에는 신현석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의 “고등교육 학제 개편”, 이정표 한양여자대학교 기획처장의 “고등직업교육 혁신 방안 등이 진행된다.

이후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김지영 교문위 국민의 당 전문위원, 정지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평생직업교육연구본부장, 지원선 세계일보 선임기자, 이종엽 전문대학 교무입학처장협의회장, 한강희 교육부 고등교육정책평가위원 등이 참석해 고등직업교육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윤여송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교육의 틀도 변화의 시기에 왔다. 이에 맞춰 대한민국 전문대학 더 나아가 고등직업교육의 학제 개편 및 변화 등도 다시금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하고 “2017년 대선을 맞춰 고등직업교육의 제도 및 정책적 발전 방안을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눠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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