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들의 목소리 모은다

★…단일업종늘 경영하는 전문기업인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대변하기 위해 「경제동우회」 를 발족, 재계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태섭한국유리회장등 발기인 9명은 10일하오 서울외교구락부에서 발기인 모임을 갖고, 재벌기업위주의 경제정책에 대해 전문업종기업들의 정책입장을 대변하고외국전문기업과의 국제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
중소기업도 아니고 재벌기업도아닌 이들은 그동안 기존 경제단체들로부터 다소 왔다고 생각 자신들의 목소리를 모으기 위한 새로운 조직구성을 벌써전부터 구상해 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