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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워너브러더스, ‘더 배트맨’ 감독 재결정

중앙일보

입력

‘더 배트맨’의 새로운 연출자로 맷 리브스 감독이 확정됐다. 리브스 감독은 ‘혹성탈출:반격의 서막’(2014) ‘클로버필드’(2008) 등을 연출한 바 있다.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사진=워너브라더스)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사진=워너브라더스)

‘더 배트맨’은 원래 배우 벤 애플렉이 주연·연출을 모두 맡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애플렉은 “이 영화에서 배우와 감독 두 가지 역할을 하는 것은 어렵다”며 지난 1월 감독에서 하차했다. 애플렉의 하차 후 ‘컨택트’(2월 2일 개봉) 드니 빌뇌브 감독, ‘매드맥스:분노의 도로’(2015) 조지 밀러 감독 등이 물망에 올랐다.

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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