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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다 악해졌지만 여전히 매력 터지는 남자 아이돌 甲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선에서 악으로 변하는 것 같은 남자아이돌 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 지민은 순백의 '천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내 짙은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악마'로 돌변한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지민이 보여주는 표정 하나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것.

평소 장난기 많은 지민은 티없이 맑은 눈에 애교를 담당한다.

하지만 그가 무대에 오르거나 포즈를 취하는 순간 180도 달라진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다음은 지민의 선과 악을 담은 사진이다.

1. 순백의 지민

평소 팬들에 알려진 모습으로 앙증맞은 애교가 돋보인다. 앵두 같은 입술에 특히 지민이 웃을 때 사라지는 눈이 매력 포인트.

2.  다크한 지민

하지만 사실 지민의 컬러는 다크다. 웃을 때 한없이 작아졌던 눈은 이내 살기 가득한 '맹수'의 눈으로 돌변한다.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는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13일 스페셜 앨범 '윙스 외전:유 네버 워크 얼론'을 발표해 선주문량  70만장을 돌파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주제곡 '봄날'은 공개 직후 8개 음원 사이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우리 콩알이ㅜㅜ" "크으 짐니 최고" "박지민ㅜㅜ사랑해ㅜㅜㅜ우주뿌셔" "치명적인 지민이ㅠㅠ" 등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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