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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연상시키는 아이린의 무대의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레드벨벳 아이린의 무대 의상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온스타일 ‘런드리데이’에서는 무대의상 사이즈를 공개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아이린은 데뷔 초 입었던 ‘행복’의 무대의상을 공개했는데 아동복 수준의 작은 사이즈를 보고 주위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온스타일 `런드리데이`]

[사진 온스타일 `런드리데이`]

[사진 온스타일 `런드리데이`]

[사진 온스타일 `런드리데이`]

노홍철은 “이걸 입어?”라며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었고 허지웅은 “아동복 아니냐”며 실제 아이린의 의상인지 의문을 나타냈다.

[사진 온스타일 `런드리데이`]

[사진 온스타일 `런드리데이`]

[사진 온스타일 `런드리데이`]

[사진 온스타일 `런드리데이`]

옆에 있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프레피 룩을 콘셉으로 잡은 치어리더 느낌의 의상이다”며 의상에 대해 평가했다.

[사진 온스타일 `런드리데이`]

[사진 온스타일 `런드리데이`]

아이린이 ‘행복’으로 활동할 때 당시의 사진을 보면 몸에 꽉 끼지 않고 품이 조금 넉넉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말랐다” “저게 어떻게 들어가는 거야” 등 아이린의 신체사이즈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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