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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환노위 삼성전자 청문회 의결 강행 논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3일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백혈병 피해와 MBC 노조탄압, 이랜드파크의 부당 노동 강요와 관련한 청문회를 각각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그러나 의결 과정에서 야당 의원들만 표결 처리를 강행했다. 표결뒤 자유한국당·바른정당 소속 환노위원들은 홍영표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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