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에 팬들이 걱정했다.
설리는 11일 일회용밴드가 여러 장 붙여진 자신의 손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마치 어딘가 심하게 다친 듯한 모습의 사진에 팬들은 "다친 거 아니냐" "아프지 마세요"라며 설리의 건강을 걱정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9일 사지가 없는 인형 사진을 올리며 "잘 가, 그동안 즐거웠어"라고 글을 남겨 '로리타' 논란을 다시 일으킨 바 있다.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