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 '정답소녀' 김수정, 올해 중학생 된다

배우 김수정의 `스타 골든벨` 출연 시절 [사진 KBS 캡처]

2010년 KBS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정답을 발표해주는 역할을 맡았던 ‘정답소녀’ 김수정(13)의 근황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김수정은 15일 개봉하는 영화 ‘그래, 가족’에 나온다.

김수정은 올해 중학생이 된다. 김수정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화이팅하겠다”고 썼다. 11일엔 “아직 2월이라 쌀쌀하네요. 옷 단단히 챙겨 입으세요”라고 인사하며 영화도 홍보했다.

`정답소녀` 김수정의 최근 모습 [사진 김수정 인스타그램]

김수정은 스타 골든벨 출연 당시 “정답입니다”를 연이어 외치며 유명해진 아역 배우다. 한때 ‘정답입니다’는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김수정은 이후 KBS ‘내 사랑 금지옥엽’, SBS ‘황홀한 이웃’에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