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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의왕청계역세권, 3.3㎡당 39만원부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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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에머랜스는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도시지역 내 그린벨트 토지(사진)를 선착순 판매 중이다. 백운호수 인근에 조성 중인 백운지식문화밸리(이하 백운밸리)와 인접해 있다. 전체 면적은 1만4366㎡이고 필지별로 2731~3200㎡씩 분할돼 있다. 분양가는 247~449㎡ 필지 기준 3.3㎡당 39만~63만원이다. 잔금을 납입하면 바로 소유권이 이전된다. 247~677㎡ 짜리 소규모 필지는 잔금을 내면 바로 개별등기 해준다

의왕 학의동 그린벨트 땅

매각지는 평지 수준의 낮은 임야로 제1종 주거지역과 도로에 접해 있다. 서울외곽고속도로,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 의왕~과천 간 고속화도로 등의 이용이 쉽다. 특히 백운밸리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의왕시는 2018년 말까지 백운호수 인근 그린벨트 해제지(95만㎡)에 주택 4080가구와 롯데 복합 쇼핑몰, 업무·의료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의왕청계역이 가깝다. 2021년엔 인덕원~수원 간 복선전철도 뚫릴 예정이다. 에머랜스 관계자는 “의왕시는 85.5%가 그린벨트로 묶여 개발압력이 높은 곳”이라며 “백운밸리 개발이 본격화되면 그린벨트 해제에 따른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문의 031-689-5970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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