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누드화’ 들고 웃고 있는 문재인…네티즌 갑론을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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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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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인근 일민미술관 앞에 6일 오전 현재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국회에서 논란이 된 ‘누드 그림’을 함께 들고 웃고 있는 합성사진이 담긴 플래카드(현수막)가 등장했다.

한 네티즌에 따르면 이 플래카드는 6일 오전 11시께 등장했다. 플래카드에는 문재인·표창원 의원의 모습과 함께 ‘표창원 국회 누드사진 전시, 더불어민주당도 공범이다! 해체하라!’고 적혀 있다.

[출처 인터넷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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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진영인 대한당 측이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이 플래카드를 두고 온라인에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문재인·표창원 의원 사진은 합성사진으로 명백히 허위사실이라는 의견이 상당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저것도 패러디라며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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