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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후포리 회장님 영정사진 보고 오열하는 할머니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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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기야-백년손님` 캡쳐]

[사진 `자기야-백년손님` 캡쳐]

‘자기야-백년손님’ 후포리 할머니들이 돌아가신 ‘후포리 회장님’ 최복례 할머니를 만나러 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후포리 회장님을 보러 사찰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故 최복례 할머니의 영정사진을 본 후포리 할머니들은 “형님아, 내 왔다. 왜 가고 나니 말이 없노...”라며 눈물을 흘리며 할머니를 그리워했다.

[사진 `자기야-백년손님` 캡쳐]

[사진 `자기야-백년손님` 캡쳐]

[사진 `자기야-백년손님` 캡쳐]

[사진 `자기야-백년손님` 캡쳐]

할머니들은 “마지막 가는 모습을 보지 못한 게 두고 두고 한이 맺힌다”며 “둘도 없는 친구지만 동행은 못한다. 고통 없는 곳에 가서 즐겁게 잘 사소”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자기야-백년손님` 캡쳐]

[사진 `자기야-백년손님` 캡쳐]

[사진 `자기야-백년손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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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할머니들의 우정이 너무 아름답다. 회장님 좋은 곳에 가세요” “후포리 회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등 먼저 세상을 떠난 후포리 회장님을 향해 애도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자기야-백년손님` 캡쳐]

[사진 `자기야-백년손님` 캡쳐]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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